‘야구여왕’,열혈 훈련 스틸 공개…“불붙은 집중력과 승부욕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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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열혈 훈련 스틸 공개…“불붙은 집중력과 승부욕 드러내”

채널A 새 예능 ‘야구여왕’이 ‘레전드 여성 선출’들로 구성된 여성 야구단 ‘블랙퀸즈’의 열혈 훈련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육상 김민지, 리듬체조 신수지, 핸드볼 김온아·박하얀, 유도 김성연, 수영 정유인,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소프트볼 아야카, 복싱 최현미, 사격 박보람, 조정 이수연, 축구 주수진, 아이스하키 신소정, 배드민턴 장수영, 테니스 송아 등 15인의 ‘스포츠 레전드’가 여성 야구단 ‘블랙퀸즈’의 선수로 합류해 각종 훈련 및 경기에 임하고 있다.

제작진은 “‘블랙퀸즈’의 일원이 된 선수들은 물론 단장,감독,코치진 모두가 대한민국 스포츠계를 쥐락펴락했던 주인공들인 만큼, 각각 ‘야구 선수’와 ‘지도자’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며 누구보다 강한 집중력과 승부욕을 드러내고 있다”며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창단된 국내 50번째 여성 야구단 ‘블랙퀸즈’가 치열한 훈련과 야구에 대한 진정성으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이들의 드라마틱한 성장기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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