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홍성·태안 어촌에 활력을…2029년까지 3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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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홍성·태안 어촌에 활력을…2029년까지 300억원 투입

충남 보령·홍성·태안 3개 권역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 추진된다.

5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공모(총 30곳)에 보령시 오천면 밤섬·술뚱권역, 홍성군 서부면 속동·거차·수룡권역, 태안군 원북·이원면 청산·당산권역이 선정됐다.

이들 권역에는 2029년까지 각 100억원이 투입돼 어항과 배후마을 생활 기반 조성, 경관 환경 정비 등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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