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공연 티켓 빼돌리고 마누라 통장으로"…'매니저 만행' 폭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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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공연 티켓 빼돌리고 마누라 통장으로"…'매니저 만행' 폭로 나왔다

가수 성시경이 전 매니저에게 배신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매니저에 대한 내부 관계자의 폭로가 나왔다.

최근 성시경의 공연 스태프는 자신의 계정에 성시경 전 매니저의 배신 사건과 관련해 글을 올렸다.

이어 전 매니저에 대해 "암표 단속한다고 그 난리를 친 XX가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지급되던 초대권 반으로 줄이고 VIP 티켓 따로 판매한다고 해서 빼돌리고 지 마누라 통장으로 입금 받고 입 닦은 것만 몇 억"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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