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빛바랜 첫 도움' PSG, 10명 싸운 뮌헨에 무릎...김민재 교체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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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빛바랜 첫 도움' PSG, 10명 싸운 뮌헨에 무릎...김민재 교체출전

뮌헨은 윙어인 루이스 디아스가 전반 4분과 32분 연속골을 터뜨려 2-0 리드를 앞섰지만 전반 추가시간 퇴장을 당해 후반 45분을 10명으로 버텨야 했다.

뮌헨은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성, 32개 팀 중 선두로 올라섰다.

PSG 미드필더 이강인과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2년 연속 UCL에서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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