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차세대 스타' 정수빈(NH농협카드)이 한 번에 11점을 몰아치는 저력을 선보이며 짜릿한 역전승으로 64강을 통과했다.
정수빈은 4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전에서 박정현(하림)을 18이닝 만에 25-15로 꺾었다.
박정현은 10이닝부터 4이닝 연속 득점을 올리며 14-6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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