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샌디에이고FC의 앤더슨 드레이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드레이어는 미디어와 구단, 선수단이 참여한 투표에서 74%의 높은 지지를 받아 6% 득표에 그친 손흥민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드레이어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34경기에서 18골 18도움을 기록하며 총 36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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