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충전기 꽂고 암 걸린 척…팬들 속여 돈 뜯은 스포츠스타 결국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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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충전기 꽂고 암 걸린 척…팬들 속여 돈 뜯은 스포츠스타 결국 징역형

아일랜드의 유명 스포츠 스타가 콧구멍에 휴대폰 충전기를 꽂고 암에 걸린 척하며 팬들에게 기부금을 받아 가로챈 사실이 적발돼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헐링’ 전설 데니스 조셉 캐리(54)는 10일(현지시간) 암에 걸린 척하며 팬들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법정에 섰다.

재판을 맡은 마틴 놀런 판사는 “캐리는 그는 당국을 상대로 어떤 소송도 제기하지 않았다.결국 돈은 돌려줄 의사도, 방법도 없었다”며 “캐리는 헐링과 핸드볼 모두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인 아일랜드 스포츠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피해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고자 했던 착한 사람들이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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