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10월 한달 동안 국세청, 경기도와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합동 가택수색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청과 합동으로 징수활동을 진행해 차량 위치파악과 가택수색을 통해 체납자가 소유한 고가의 외제차량과 기계장비, 굴삭기, 트럭 등을 강제 견인 조치했고, 가택수색으로 5300여만원 징수, 명품가방 10점을 압류했다.
아울러 용인특례시와 중부지방국세청에 동시 체납 중인 체납자의 가택수색 시 현장 징수를 독려해 체납자의 배우자 소유 부동산을 납세담보 제공 동의를 받아 선순위 채권을 확보해 실질적인 공조로 체납의 최소화를 추진한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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