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부세미', ENA 역대 2위 시청률 기록하며 종영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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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부세미', ENA 역대 2위 시청률 기록하며 종영 7.1%

지난 4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최종회에서는 악인 가선영(장윤주 분)을 응징하고 인생 리셋에 성공한 김영란(전여빈 분)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특히 전국 가구 시청률에서는 2025년 ENA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ENA 드라마 역대 2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기준) 역대 1위 시청률은 17.5%를 기록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다.

친아버지처럼 따뜻했던 가성호의 응원에 힘입어 김영란은 진짜 행복을 찾아 자신을 사랑해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무창마을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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