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회복에도 카드사의 순익 감소가 이어지면서 업황에 빨간불이 켜졌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전업카드사 6곳(삼성·신한·KB국민·현대·하나·우리카드)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익은 1조6893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
신한카드 외에도 6개 카드사의 3분기 연체율은 직전 분기 대비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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