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가 외야수 재런 두란(29)과 일찌감치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2021년 빅리그에 데뷔한 두란은 올 시즌 연봉 385만달러와 보너스 15만달러를 받았다.
보스턴은 내년 시즌 두란과 800만달러에 재계약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었으나 새로운 계약으로 연봉 지출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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