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가 늦어지는 데 대해 질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4일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 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학용품공장 건설장에서 "지난 몇 년간 당 중앙전원회의 때마다 교육 부문의 물질기술적 토대를 강화하는 문제를 중대 사안으로 취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햇수로 5년이 되는 이 해 중반기까지 공사가 진척되지 못한 데 대하여 언급"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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