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시즌 첫 도움을 올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PSG)도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연승 행진 제물이 됐다.
뮌헨은 윙어 루이스 디아스가 전반 4분과 32분 연속골을 넣은 뒤 추가시간에 퇴장당해 후반 45분은 10명이 싸우면서 후반 29분 PSG의 주앙 네베스에게 만회골을 내줬으나 끝까지 리드를 지켜냈다.
둘 다 교체 선수 명단에 든 뒤 이강인은 부상을 당한 우스만 뎀벨레를 대신해 전반 25분 투입됐고, 김민재는 뮌헨이 2-1 앞서던 후반 36분 마이클 올리세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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