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워싱턴 레이건공항 폭발물 위협에 한때 활주로 폐쇄
미국 워싱턴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 활주로가 4일(현지 시간) 여객기 관련 폭파 위협에 한때 폐쇄됐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은 레이건 공항 폭파 위협에 대응했다며 "위험 요소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안 위협으로 활주로가 일시 폐쇄되면서 여러 항공편이 다른 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레이건 공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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