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의 종묘 사적 이용 의혹 수사를 위해 신수진 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을 소환 조사한 가운데 신 전 비서관과 함께 김 여사의 문화계 핵심 문고리로 꼽히는 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이 좌천됐다.
왼쪽부터 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기조실장(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 김건희 여사,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의하면 김 여사는 당시 동행인 없이 과학문화실과 제2수장고 등을 1시간가량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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