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적에 관여했던 카로 레버쿠젠 대표이사는 만약 사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적극적 구애가 있었다면 비르츠의 행선지가 바뀌었을 수도 있었다고 분석했다.
또 “변수는 지난 시즌까지 레버쿠젠에서 동거동락했던 사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감독(스페인)이었다.만약 알론소 감독이 비르츠에게 적극적으로 오퍼했으면 행선지가 바뀌었을 수도 있었다”고 얘기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당시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과 비르츠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적극적인 제안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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