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오른손 투수 다루빗슈 유(일본)가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아 2026시즌을 건너뛰게 됐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5일 "다루빗슈가 오른쪽 팔꿈치 척골측부인대 수술을 받았다"며 "치료와 재활에 12∼15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샌디에이고와 6년 계약을 맺은 다루빗슈는 MLB에서 올스타 선정 5회, 2013년 아메리칸리그 탈삼진 1위, 2020년 내셔널리그 다승왕 등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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