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학용품 공장 건설 지연에 간부들 질책…"태도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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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학용품 공장 건설 지연에 간부들 질책…"태도상 문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4일 학용품 공장 건설 현장 등을 찾아 교육 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공사 진척 상황이 늦어지는 데 대해 질책했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김 위원장이 전날 학용품 공장과 교구비품공장 건설사업을 현지지도하면서 공사계획 추진정형에 대해 료해(파악)하고 현장을 돌아봤다고 보도했다.

그는 "당 정책과 국가의 미래를 대하는 내각과 교육 부문 지도간부들의 관점과 태도상의 문제로 보아야 한다"며 "제8기 전원회의들마다에서 이 공장들을 설립하는 것에 관한 같은 내용의 결정서가 무려 8차례나 의결되었지만 집행되지 않았으며 해당 부문에서는 그 집행을 위한 똑똑한 방도도 내놓지 않았다"고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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