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소맥’ 막 돌리기 시작했죠?”…조갑제 “음주 습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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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소맥’ 막 돌리기 시작했죠?”…조갑제 “음주 습관 인정”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 재판에서 지난해 12·3 비상계엄 두 달 전 국군의날 저녁 자리를 설명하며 “폭탄주를 돌렸다”고 발언한 가운데, 보수 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윤 전 대통령의 음주습관이 계엄령 선포에 영향을 줬을 거라고 추측했다.

지난 4일 조 대표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그 자리(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이 해서는 안 될 이야기를 한 것 같다.폭탄주 얘기를 했지 않느냐.대통령이 폭탄주 마셨다는 이야기를 그런 자리에서 할 필요가 있느냐”고 운을 뗐다.

윤 전 대통령은 “그날(국군의날)은 군인들 생일 아니냐.그래서 그냥 저녁을 넘어가기가 뭐해서 초대를 많이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몇 사람이 못 온다고 해서 만찬장 말고 주거 공간의 식당으로 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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