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재후 네이버앱 서비스 부문장은 전날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과탐 탈와 스포티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너럴 매니저와 만나 양사 서비스·콘텐츠 간 시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스포티파이가 보유한 1억여곡의 음원과 700만여개의 팟캐스트 등 방대한 오디오 콘텐츠를 연계해 사용자가 상황과 기분, 취향에 맞는 음악과 오디오 콘텐츠를 보다 쉽게 발견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분야이자 가능성이 높은 협력 방안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디지털 콘텐츠 혜택에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멤버십이 포함되는 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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