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주장 박해민, WBC 앞두고 평가전 결의…"4전 전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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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주장 박해민, WBC 앞두고 평가전 결의…"4전 전승 목표"

한국 야구대표팀 주장을 맡은 박해민(LG 트윈스)이 체코·일본 평가전에 나서는 선수단을 향해 강한 당부의 말을 건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야구 대표팀의 국제 대회 성적을 끌어올리고자 지난해부터 K-베이스볼 시리즈를 열고 있다.

박해민은 "지난 3일 저녁에 전력 분석 미팅을 위해 선수단이 다 함께 모인 자리에서 내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선수들에게 국제 대회 성적이 좋지 않았던 만큼 반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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