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체육 인재 육성과 기초·취약종목 지원을 목표로 한 이번 대회에선 육상·수영·체조 등 기초 종목을 비롯해 총 13개 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지난달 25일 처음 리듬체조 대회가 열렸으며 다음 달 14일에는 마지막 종목인 배드민턴 대회가 진행된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공정하게 경쟁하며 정직하게 도전하는 스포츠 정신을 배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초·취약종목에 새바람을 일으켜 서울 학생 선수들이 우수한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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