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 '맏형' 이상수(삼성생명)가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25위인 이상수는 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막한 대회 32강에서 독일의 리카르도 발터(세계 36위)가 기권함에 따라 부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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