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바닷속에서 며칠씩 머무를 수 있도록 설계된 수중 거주 시설 '뱅가드(Vanguard)'가 공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해양기술 기업 딥(DEEP)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격납고에서 공개된 수중 거주 시설 뱅가드의 초기 모델을 소개했다.
현재 뱅가드는 스쿠버 다이빙 접근이 가능한 수심 20m에 설치돼 시험 운용 중이며, 향후 최대 200m까지 내려갈 수 있는 차세대 모델 개발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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