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도 64강에서 복병 정예진에게 져 탈락했던 김민아는 이번에는 장가연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2년 연속 64강 탈락의 불명예를 안게 됐다.
같은 시각 64강전에서는 한지은(에스와이)과 최혜미(웰컴저축은행), 임정숙(크라운해태), 임경진(하이원리조트), 장혜리, 오수정 등이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진출했다.
1이닝 4득점 후 3이닝에 하이런 7점을 친 최혜미는 8이닝까지 17:7로 크게 앞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