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사이버 범죄와 정보기술(IT) 노동자 사기 등 북한의 여러 불법적인 계획에서 유래한 자금 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개인 8명과 기관 2곳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북한 은행가인 장국철, 호종선과 북한 IT 업체인 조선만경대컴퓨터기술주식회사와 그 대표인 우용수, 북한 금융기관인 류정신용은행이 제재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재무부 제재 대상이 되면 미국에서의 경제활동이나 미국이 관련된 모든 경제활동이 사실상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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