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침공을 계기로 유럽연합(EU) 가입을 열망하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EU가 가입 노력은 진전이 있긴 하지만 개혁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EU는 4일(현지시간) 가입 후보국들의 전반적 경치, 경제, 사회적 상황을 평가한 연례 EU 확장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몰도바에 대해 EU를 향한 여정에서 상당한 진전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코스 위원은 "조지아는 민주주의가 심각히 후퇴하면서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며 "조지아를 명목상으로만 (EU 가입)후보국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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