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멕시코를 잡았다.
한국은 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아스파이어존 1경기장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구현빈, 남이안의 골이 터지며 2-1로 승리했다.
전반 19분 오히려 한국이 첫 득점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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