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간호대학 초창기 동문 '홈커밍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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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 간호대학 초창기 동문 '홈커밍데이' 개최

을지대학교 초창기 간호대학 졸업생 모교 찾아 홈커밍데이 시간 가져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간호대학 초창기 졸업 동문이 30여 년 만에 성남 캠퍼스에 모여 '간호대학 1·2·3기 동문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를 지난달 31일 개최했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는 지난 30여 년의 세월을 넘어, 캠퍼스의 추억을 함께한 을지대학교 간호대학 1, 2, 3기 선후배가 다시 만나 마음을 잇는 감동적인 시간"이라며 "여러분은 성남 캠퍼스의 첫 장을 써 내려간 을지 간호의 개척자이며,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오늘날 을지대학교 간호대학의 교육정신 속에 깊이 스며 있다"고 말했다.

임숙빈 간호대학 학장은 "오늘의 홈커밍데이는 단순한 재회가 아니라 서울보건전문대학 간호과의 역사와 을지대학교 간호대학의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하나로 이어지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여러분의 발자취는 곧 간호대학의 역사이며, 여러분의 정신이 후배들에게 이어질 때 을지는 더욱 단단하고 찬란한 대학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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