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 권위 문학상인 공쿠르상은 올해에는 작가 로랑 모비니에(58)에게 돌아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르몽드와 유로뉴스 등에 따르면 프랑스 공쿠르 아카데미는 4일 파리 레스토랑 드루앙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모비니에의 장편소설 '빈집(La maison vide)'을 올해의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빈집'은 모비니에의 10번째 장편소설로 프랑스 문단에서는 이미 주요 문학상 후보에 여러 차례 올랐으며 앞서 르몽드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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