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패기 통했다” 18세 김건윤 조1위로 3차예선行, 김도현 박춘우 정승일 등도 합류[광주3쿠션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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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패기 통했다” 18세 김건윤 조1위로 3차예선行, 김도현 박춘우 정승일 등도 합류[광주3쿠션월드컵]

4일 광주3쿠션월드컵 2차예선서, ‘10대’ 김건윤 김도현 나란히 조1위, 조치연, 전체2위로 3차예선行 18세 김건윤이 3쿠션월드컵 자신의 최고성적을 갱신하며 3차예선(PQ)에 진출했다.

또한 김건윤보다 한 살 아래인 김도현과 조치연, 정승일 조영윤 박춘우 김영호도 3차예선에 합류했다.

정승일 조영윤 김영호 박춘우도 32강 합류 H조 김건윤은 하이런14점을 앞세워 김하은(남양주)을 30:8(15이닝)로 꺾은 뒤 두 번째 경기에서 이스멧 에센(튀르키예)에게 30:29(28이닝),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이닝에서 8득점한 에센에게 끌려가던 김건윤은 9이닝부터 2-3-3점을 올리며 12:9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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