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철 부산시의원 "정신질환 청소년 50% 증가, 실질적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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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부산시의원 "정신질환 청소년 50% 증가, 실질적 지원 촉구"

김형철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김형철 의원이 청소년 정신질환 진료 인원 급증 문제를 조명하고, '마음 결석 학생'을 위한 부산시 차원의 실질적 대응을 촉구했다.

부산시의회 김형철 의원은 4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겉으로는 등교하지만 정신적 어려움으로 학습과 일상생활에서 배제된 '마음 결석 학생'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부산이 ADHD 진단 학생 수가 서울과 경기 다음으로 많지만, 전국적으로 6곳이 운영되는 병원형 위탁교육기관이 부산에는 단 한 곳도 없어 치료와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학생들이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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