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용인특례시가 2022년 1월부터 2025년 8월까지(3년 8개월) 총 265개 언론사에 118억 5천만 원의 시정 홍보비 등을 집행한 사실을 시민단체 용인블루(대표 박용환)가 4일 공개적으로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 265개 언론사 집행 '효과성 의문 의혹' 제기 용인 블루는 "100만원만 집행된 언론사(C**뉴스, e-***신문 등)부터 3억원이 넘는 곳까지 편차가 매우 크다"며, "110만 용인시 인구를 고려할 때 265개 매체에 홍보비를 집행한 것이 과연 효과성에 기반한 결정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265개 언론사 선정 기준, 광고비 산정 근거, 효과 측정 결과를 공개 ▲언론사별 계약서, 광고 집행 내역, 효과 분석 보고서 등 원본 자료 전면 ▲효과성이 불분명한 광고비 집행 중단 ▲광고 홍보비 집행 시 외부 전문가 심사 의무화 및 집행 후 효과 공개 이후 제도 개선 ▲ 경기도와 감사원 광고비 집행의 적정성 감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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