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프로축구 청두 룽청을 이끄는 서정원 감독은 K리그 팀들의 경기 운영과 기술이 좋아졌다고 봤다.
청두가 치른 4경기 중 3경기 상대가 K리그1 팀이었다.
서 감독은 서울과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K리그 팀을 상대해 본 느낌을 묻자 "예전보다는 선수들의 전체적인 경기 운영이나 기술적인 면이 상승했다는 생각이 든다.그런 부분이 세 팀에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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