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작가 로랑 모비니에(58)의 '빈집'이 올해 프랑스 공쿠르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빈집'은 4대에 걸친 작가 가족의 역사를 재창조한 대서사 작품이다.
그러다 '빈집'으로 올해 르몽드 문학상을 받은 이래 공쿠르상 최종 후보작에도 오르면서 수상이 유력하다고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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