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은 4일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어제부터 긴장감이 느껴지더라"라며 "그래서 오늘 경기는 1세트부터 일부러 많이 뛰어다니면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1세트 공격 성공률은 80%를 찍었다.
친정 팀과 V리그 첫 경기를 치른 김희진은 22일 '고향' 화성종합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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