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왼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5-15에서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현대건설은 카리의 백어택과 블로킹, 정지윤의 퀵오픈을 묶어 20점을 선점했다.
2세트 초반부터 10-4로 치고 나간 현대건설은 카리, 양효진, 정지윤, 나현수 등 선수들의 고른 득점을 앞세워 21-15로 리드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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