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안전도, 기후위기도 외면한 반도체특별법…처리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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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안전도, 기후위기도 외면한 반도체특별법…처리 중단해야"

노동안전단체 반올림, 기후정의동맹 등 80개 단체로 구성된 '재벌 특혜 반도체특별법 저지·노동시간 연장 반대 공동행동'은 4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산업은 노동권과 건강권 침해, 물과 에너지 남용, 재벌 특혜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며 "대기업에 대한 일방적 지원으로 반도체 산업의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특별법 처리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공동행동은 반도체특별법이 재벌에 특혜를 주면서 노동자와 기후위기 문제는 외면한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반도체 산업에 들어가는 전력·용수에 대해 공동행동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본격 가동되는 2035년 이후 필요한 공업용수가 하루 17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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