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안방서 청두와 '헛심공방'…ACLE 1승 2무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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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안방서 청두와 '헛심공방'…ACLE 1승 2무 1패

프로축구 FC서울이 안방에서 청두 룽청(중국)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천성훈을 최전방에 세우고 안데르손, 린가드, 정승원을 2선에 배치해 청두 골문을 열려 했다.

전반에 서울은 슈팅 2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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