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환기구, 아파트 화단까지 점령했습니다… 서울을 뒤흔든 '혐오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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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환기구, 아파트 화단까지 점령했습니다… 서울을 뒤흔든 '혐오 동물'

작은 체구에 비해 놀라운 생존력과 번식력을 가진 쥐는 사람의 눈을 피해 살지만, 최근 들어서는 거리와 공원, 지하철역 인근에서도 쉽게 목격되고 있다.

건물 틈새, 음식물 쓰레기 주변, 하수관이 주요 이동 통로이자 서식지다.

주로 지하나 건물 틈, 하수구, 지하철 환기구 같은 어두운 공간을 은신처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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