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주정용 쌀 ‘주향미’가 본격적인 산업화 단계에 들어섰다.
농촌진흥청은 생육 단계별 현장 기술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수확을 유도하고, 홍천곡산영농조합 미곡종합처리장(RPC)과 협력해 원료곡 도정 및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증류주용 품종 보급을 확대하고 재배 기술을 정착, 증류주 시장에 국내산 햅쌀 활용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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