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최우선으로 두고 예산안 ‘송곳 심의’하겠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026년 본예산안 사전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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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최우선으로 두고 예산안 ‘송곳 심의’하겠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026년 본예산안 사전 설명회 열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4일, 경기도교육청 컨퍼런스룸에서 ‘2026년 본예산안 사전 설명회’를 열고, ‘민생예산을 최우선으로 삼아 송곳 심의를 하겠다’며 2026년 도청‧교육청 예산안 심의에 대한 강한 의지와 각오를 다졌다.

국민의힘 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이날 회의는 2026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도청과 교육청의 2026년 본예산안 편성 현황을 청취하는 동시에 협의하고자 마련됐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이번 2026년 예산안 심의는 제11대 경기도의회의 마지막 예산심의”임을 강조하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도정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는 동시에 오직 민생만 바라보고 ‘강한 야당’으로서 예산심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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