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하며 국회 시정연설을 진행했지만,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시정연설은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불참한 가운데 민주당 중심으로 진행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문 앞에서부터 연단까지 도열해 박수를 치며 대통령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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