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장기요양보험료 인상…월 평균 517원 부담 증가
다만 국민의 보험료 부담 여력을 함께 고려해 건강보험료 대비 장기요양보험료율 기준으로 1.47%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보험료율 인상을 바탕으로 복지부는 2026년도에 수급자 보장성 강화, 종사자 처우개선, 통합돌봄 관련 장기요양 인프라 확대 과제를 추진한다.
중증 또는 치매 수급자의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한도액과 관계없이 연 11일의 범위 내에서 단기보호 또는 종일방문요양을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 가족휴가제 이용 가능일수를 연 12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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