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 기자┃게임사 크래프톤이 산업안전 전문가 박재철 본부장을 최고안전책임자(CSMO)로 영입하며, 성수 클러스터 이전과 e스포츠 운영 등 전 사업 단계에 걸쳐 ‘사전예방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크래프톤은 성수 클러스터 이전과 e스포츠 행사 등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리스크를 사전에 통제하고, 전사적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박 본부장을 영입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사업 단계별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거버넌스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수준의 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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