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악몽 같은 SON 활약에 패배”→“흥부 듀오, 수비진 공포 겪게 하며 LAFC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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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악몽 같은 SON 활약에 패배”→“흥부 듀오, 수비진 공포 겪게 하며 LAFC 승리 견인”

플레이오프 준결승을 이끈 손흥민에 극찬이 쏟아졌다.

MLS가 인정한 공격 콤비 ‘흥부 듀오’, 손흥민-드니 부앙가가 맹활약한 경기였다.

MLS는 3일 “할로윈 축제가 끝났지만, 손흥민과 부앙가는 여전히 가장 무서운 공포를 남겨두고 있었다.LAFC의 이 파괴적인 듀오는 오스튼의 수비진을 공포스럽게 흔들어 놓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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