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장관, '위안부 문제 불가역적 해결' 일본 입장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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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장관, '위안부 문제 불가역적 해결' 일본 입장 "부적절"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4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최종적·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는 일본 정부의 답변에 대해 "할머님들 피해에 대한 적절한 답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지난 9월 서한에 대한 답변을 보내면서 2015년 한일 합의 정신을 준수하면서 피해자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일본 정부는 "2015년 한일외교장관 회담 합의에 따라 위안부 문제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소녀상 문제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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