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홈페이지가 '흥부 듀오'의 공격력, 특히 손흥민의 양발 능력을 집중 조명했다.
MLS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북미에서 가장 으스스한 주말이 끝난 줄 알았지만, LAFC의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는 아직 공포를 남겨두고 있었다"고 표현하며 할로윈 기간 두 선수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공포의 주말'로 묘사했다.
MLS 공식 홈페이지는 이날 승리를 두고 "LAFC의 파괴적인 두 공격수, 손흥민과 부앙가가 오스틴 수비진을 공포에 빠드렸다"며 "서로의 도움으로 각각 득점하며 전반 30분도 채 안 돼 2골 차 리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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