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공식 대리점의 지점장이 예비 신혼부부 등 다수의 고객으로부터 제품 구매 대금을 받고 제품을 납품하지 않은 채 잠적하는 수천만원대 횡령 및 사기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다.
4일 피해자 제보 등에 따르면 피해 대상은 신혼부부 등 가전제품을 대량 구매하려던 다수의 고객들로 알려졌다.
LG전자와 대리점 측은 상황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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