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와 청약 제한으로 아파트 거래가 사실상 멈춘 분위기 속,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며 가격과 거래량이 나란히 상승하는 추세다.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10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24.57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0.91% 상승했다.
같은 달 상반월(1~15일) 거래가 274건에 불과했던 점을 고려하면 규제 이후 거래량이 두 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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